출처=KBS ‘화랑’ 캡쳐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화랑’ 11회에서 고아라는 박서준을 등 뒤에서 껴안고는 “보고 싶었어. 매일 보는 얼굴인데 보고 싶었어”라고 속삭였다.
박서준은 그런 고아라가 예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박서준은 고아라를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오며가며 꽃향기를 맡던 고아라는 행복에 젖었다.
심지어 고아라는 몰래 박서준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고 눈을 마주치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