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은 23일 부산 엄궁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우편물 접수현장을 지원했다. <사진>
영하 7도의 날씨에도 택배우편물 접수 및 상·하차 작업 등 접수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설 명절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우편물에 대해 농산물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우편물이 원활히 정시에 배달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한근 청장은“연일 한파가 몰아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특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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