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11일 대전예술의전당서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 동화를 원작으로 홈퍼딩크가 작곡한 가족 오페라이다.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와 국내·외 오페라 연출가이자 현재 베아오페라예술학교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오영인의 연출로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2월 9~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후 2시, 5시로 총 4회 상연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 원 이다.
대전시립합창단 고나계자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동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클래식 음악 수준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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