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가치창출사업단의 ‘서비스디자인&디자인씽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발급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가치창출사업단은 C-CAMP 세 번째 사업으로 ‘서비스디자인&디자인씽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C-CAMP는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 가치창출 사업단에서 의료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차별화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서비스디자인의 방법론을 활용한 ‘지역 의료기관의 고객중심 의료서비스 개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최근 선진국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 및 디자인씽킹’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산업디자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등 5개 학과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디자인·헬스케어 융합가치창출사업단은 미래의 전략 먹거리 산업이자 충북의 전략 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산관학연 협력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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