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수업 개선과 체험인프라 구축 등의 성공적 정착 성과 인정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한 교실수업 개선과 체험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 결과 부산 금양중과 신정중, 오륙도중 등 3개교는 우수학교로, 신정중학교 이성화 교사 등 22명은 유공교원으로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하구청과 사상구청, 부경대학교 등 3개 기관은 체험인프라를 제공하고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협업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력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학교와 교사, 기관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혁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교육청과 학교, 기관들이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합심해 프로그램 질을 높이고, 양질의 체험처를 추가로 확충하는 등 자유학기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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