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시정설명회 중 시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사진>
이번 방문은 평소 시민안전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두는 허성곤 시장이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인구밀집지역답게 작년 한 해 599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은 화재사고 건수를 기록했다.
1일 오전 ‘내외119안전센터’를 방문한 허성곤 김해시장은 “화재 등의 위험한 현장 속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관이 우리 옆에 있어 시민의 한사람으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며 “올 한해도 김해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늘 우리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달 21일에는 관내 위치한 군부대 3곳을 위문하는 등 시민 안보 및 안전관계자들을 직접 챙겨나가며 안전한 김해 만들기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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