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김해가야테마파크(사장 이홍식)는 경주버드파크(대표이사 황성춘)·경주동궁원(원장 최정화)와 지난 3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사진>
세 기관은 지역관광문화 발전과 고객 혜택 강화 등에 대해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연간회원 혜택 증대와 마케팅 부문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연간회원들은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경주버드파크 및 동궁원을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이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김해와 경주 두 인근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은 “서로 가진 관광 자원을 활용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지역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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