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6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50회에서 이덕희는 강남길(박사장)과 함께 LK를 찾았다.
그곳에서 왕빛나를 만났는데 강남길은 “저 여자가 5000만원이다”고 말했다.
놀란 이덕희는 “저 여자가 차도윤 마누라냐”면서 왕빛나를 쫓아갔다.
사무실까지 찾아간 이덕희는 “왜 거짓말했냐”고 따졌다.
하지만 왕빛나는 뻔뻔하게 “말 조심해달라”고 말했고 이덕희는 뺨을 때리며 소리질렀다.
왕빛나는 “당신 감히 날 쳤냐. 그렇게 자식 위한다는 분이 자식 잡아먹고 살았냐. 이하진이 왜 도윤씨랑 끝냈는지 알잖아요. 당신 신장이식 때문인거”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