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형규, 김윤아 부부는 식성이 다른 세 식구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부탁했다.
미카엘 셰프는 “요리시간이 15분인 것 아냐”며 난감해 하면서도 순식간에 요리를 만들어냈다.
오세득 셰프도 ‘미소 밀푀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윤아는 오세득 셰프의 음식을 맛보곤 “양배추가 더 들어가도 맛있을 것 같다. 지금 배합은 우리집 남자들이 좋아할 맛이다”며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