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일 시민시장에 선정되면 시 공식 행사와 회의, 시정 현장을 시장과 함께 하루 동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이다.
신청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시 참여혁신단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사연과 시정관심도 등 종합적인 평가하고, 연령·직업·거주지 등을 고려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대상자를 적정하게 안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시민시장은 시민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출범 후 10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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