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 은수’ 캡쳐
7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51회에서 이영은(오은수)은 팀원들과 함께 김동준이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
김동준은 이영은 밥에만 달걀 후라이를 넣어줬다.
이를 발견한 팀원들은 자신들은 없다고 속상해했다.
당황한 이영은에 김동준은 “당첨 우리 식당 점심 이벤트로 복불복 계란 후라이 하거든요. 단골들만 해요”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팀장님 제것 드실래요? 이거 드세요. 숟가락 안 댔어요”라며 계란을 넘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