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7일 오후 ‘2017학년도 부산교육정보화 추진계획 연수’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연수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육정보부장과 업무담당자 등 650여명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연수에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기반 구축과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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