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올해를 ‘친환경 농업군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면적이 2013년 3천400ha까지 늘어난 후 감소하기 시작해 2015년 1천828ha까지 줄어든 상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군비 22억원의 친환경농업 생산장려금을 투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끝에 친환경농업 면적을 1948ha로 늘렸으며,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 인증목표를 2132ha로 설정하고, 친환경쌀 곡물건조기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에 국비 24억3천만원, 도비 7억5천만원, 군비 50억4천만원, 자담 2억7천만원 등 총 84억9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겨울철 영농교육 농가들에게 친환경농업 홍보물 1200부를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
이번 달에는 친환경인증목표 시달회의와 활성화 좌담회 등을 개최하고, 3월에는 2017 유기농 확산 순회교육을 해 유기농 붐을 조성하다는 계획이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친환경농업에 박차를 가해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84억 투입·2천132ha 인증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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