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제4차 창업혁명을 꿈꾸기 위해 아이젠 창업특공대 제1기 교육생(20명)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 1기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아이디어 발굴부터 성공적 창업에 이르기까지 8주차의 패키지형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실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 센터 입주혜택 등의 후속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창업의 전반적인 개념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사업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 공통 지원사항은 공용공간 지원으로 상담 및 회의를 위한 교류공간과 회의실 활용가능하다.
또 창업, 기술, 금융, 특허, 법률, 세무, 고용 등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최상기 센터장은 “제4차 창업혁명을 선도해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발굴해, 창업하기 좋은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며, 경남창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참가자는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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