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시는 (사)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양대복(56세. 사진) 이사가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해중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사장 권상구)와 김해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생도)는 통합을 고민해왔다.
양 단체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논의를 거쳐 통합이사장, 이사, 감사 선출하고 정관을 제정하는 창립총회를 열게됐다.
창립총회에는 지역별 전통시장상인회장, 제과협회, 미용협회, 숙박업협회 지부장, 나들가게협의회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양대복 이사장은 “(사)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함께 노력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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