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쳐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경남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은 김준호팀, 김종민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민팀의 정준영은 자신의 운을 걸고 예언 윷 던지기에 도전했다.
배 2개를 걸었지만 결과는 실패. 하지만 정준영은 윤시윤, 김종민에게 “소리 질러. 저팀 헷갈리게”라고 말한 뒤 박경리 작가의 흔적이 가득한 서피랑 99계단으로 떠났다.
환호성이 들리자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는 “땄나봐”라며 부러워했다.
김준호팀은 몇 번의 실패 끝에 배 1개를 건 판에서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