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14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55회에서 명세빈은 범인 얼굴이 찍힌 영상이 있음을 김승수(차도윤), 박정철(최정우)에게 알렸다.
앞서 김승수는 박정철을 찾아가 “너 지금 뭐하자는거야? 이번 일 누가봐도 날조고 조작이야. 그럼 제대로 처리했어야지”라며 화를 냈다.
박정철은 “왜? 나 하진씨 회사 있는거 기분 더러운데. 적당한 이유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라고 대꾸했다.
화난 김승수는 “하진이 그동안 이번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들인 애정, 시간 다 날아가는데?”라며 따졌다.
그때 명세빈이 “죄송합니다. 대표님 계신 줄 몰랐습니다”라며 나타났다.
명세빈은 “기획안 유출 범인이 찍힌 영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