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연구(실험)실 안전관리환경을 조성하고 폭발·화재방지 등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안전관리협의회 구성·운영방안 ▲자체순찰 및 CCTV, 보안경비시스템 설치 등 보안강화 ▲주요 위험물질에 대한 보관 및 반출사항 ▲보관·취급 건축물 정보 등 화학물질 업데이트 자료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연구·실험실 안전사고는 747건으로 연평균 149건이 발생해 2012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고 원인은 연구종사자의 부주의가 53%로 주요 나타났다.
김전수 대응예방과장은 “실험실에서의 사소한 실수나 방심으로 예측할 수 없는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와 함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