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10살차이’ 캡쳐
22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 성시경은 “연애 경험이 부족한 순수남, 경험 많은 노련남 중에 누가 더 낫냐”고 물었다.
황보는 “38살이 된 지금 오히려 순수한 남자에 끌린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황승언 “지금 나이에서는 차라리 노련남이 낫다. 또래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더이상 키우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최여진 역시 “이왕이면 있는게 낫다. 내가 어떤 뉘앙스를 풍겼을 때 잘 아는”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