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진대전지방보훈청장이 이일남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7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일남 지사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시에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활동을 하였고, 정부에서는 그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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