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0회에서 이윤지는 자신이 조연호의 양모 자격마저 박탈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지어 자신과 조연호가 만나지 못하도록 아픈 아이를 퇴원시킨 것까지 보곤 분노했다.
결국 이윤지는 하연주(김자경)를 직접 찾아갔다.
하연주는 “하윤이 얘기 하고 싶다”는 말에 “할 얘기 없다”며 돌아섰다.
이윤지는 “여자끼리 얘기하고 싶다. 한 번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지만 하윤지는 대답없이 촬영장으로 나갔다.
한편 이규정(이소정)은 손승원(이건우)에게 “파양이 맞는 것 같다”고 결심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