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68회에서 홍다나는 이용주를 위해 침구, 비상용품, 만화책을 챙겨줬다.
홍다나는 “오빠랑 일 식구들은 설화밖에 몰라. 오빠가 말 안 해서”라고 말했고 이용주는 “나 돈도 꼭 갚을거야”라고 말했다.
그 금액은 무려 17억 원에 달했는데 이용주는 “엄마가 갚아줄 사람도 아니고 내가 갚을거야. 그리고 너희 가게도 잘 되게 할거야”라고 다짐했다.
홍다나는 “우리 가게는 또 왜. 그래서 너 얼마 모았는데?”라고 물었고 이용주는 자신있게 통장을 내밀었다.
그의 통장에는 17만 원만 있을 뿐이었고 홍두나는 “인생 한방”이라며 복권을 샀다.
하지만 모두 꽝이 었고 이용주는 “가게 넓어서 무섭다. 재워주고 가라”며 홍다나를 끌고 갔다.
한편 유혜리(사귀정)는 용꿈을 꾸고는 “손주 볼 꿈”이다며 좋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