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고객이 양말 10족(1만원)을 구매하면 백화점 측에서 자동으로 1족을 기부하는 ‘사랑나눔 양말행사’<사진>를 진행한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캘빈클라인 내 다니엘에스떼에서 관련 행사를 펼쳤으며, 오는 10일과 11일에는 닥스 매장에서 스위코 양말을 관련 행사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기부영수증을 원하면 발급하고, 기부된 양말은 무량수 노인요양원에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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