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7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71회에서 이영은, 김동준은 맥주타임을 가지며 행복해했다.
김동준은 “오은수씨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허했는지 알아요? 이제 그런 일 없으니 얼마나 좋아요”라며 웃었다.
귀여운 애교에 이영은은 “남편이 아니라 아기 같아요”라고 말했고 김동준은 “그럼 애기 할까요? 응애응애”라면서 애교를 부렸다.
그 소리를 들은 박하나(김빛나)는 “너무 한 거 아니냐”며 심통을 부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