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주)일광엔지니어링과 (주)포스코건설 해운대 LCT 신축공사현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이날 인증을 받은 (주)일광엔지니어링은 2003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
또 (주)포스코건설 해운대 LCT 신축공사현장은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노사가 협력해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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