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10살차이’ 캡쳐
8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 황승언과 연하남 황정후와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황승언은 라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동물들에게 관심을 빼앗겼다.
황보, 최여진도 영상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했다.
황정후는 그런 황승언에게 “카페에 무언가가 숨겨져있다. 찾아보라”며 이벤트를 선물했다.
강아지 목에 걸려있던 열쇠들을 찾아 사물함을 열어보니 어린 정후의 사진이 가득했다.
마지막 사진은 “저를 뽑아달라구요 누나”라는 멘트가 있었고 때마침 함박눈이 내려 로맨틱함을 더했다.
다음으로는 고깃집에서 매력을 뽐내려했지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