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이 최근 경기침체,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의 청양고추 재배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8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청양고추 재배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 소비촉진을 통한 빠른 가격회복과 전국적 소비붐 조성을 위해 임직원 청양고추 팔아주기, 청양고추 먹는 날 운영 등의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전 농협 계통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청양고추 1인1봉지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
10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청양고추 소비촉진 특별판매전을 개최하며,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열리는 금요직거래장터에 청양고추 특판코너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청양고추 먹는 날’ 운영과 회식 등의 음식점 방문 시 ‘청양고추 한 개 더 먹기’, 은행점포 고객사은용으로 청양고추 이용 등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풋고추 수급안정을 위해 각종 지원자금 연기와 농협중앙회 및 정부, 지자체 등에 관련 자금이 추가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은 “청양고추 가격안정을 위해 범 농협 각종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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