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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올해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9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59개교 1학년 1만3373명, 2학년 1만4421명, 3학년 1만4701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진행됐다.
평가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며, 문항은 5지선다형과 단답형으로 출제됐다.
특히, 4교시에는 대수능 체제에 맞춰 필수 과목인 한국사 과목의 시험을 치렀다.
평가결과는 오는 24일부터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를 각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결과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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