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9일 경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관내 카드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카드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교육은 2017년 개인 및 기업카드 추진방향 및 전략을 비롯, 신용카드 가입 고객의 개인(신용)정보 보호 교육, 고객 소비패턴 따른 맞춤형 카드상품추진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새로 출시된 온라인쇼핑 특화카드인 ‘NH올원 π(파이)카드’ 및 개인사업자 전용카드 ‘SOHO BAZIC 카드’ 등에 대한 상품안내 및 추진기법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2016년 NH농협카드 대상을 차지한 전국의 카드추진 달인들의 우수사례 및 추진기법 등을 소개해 참석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거창군지부 김갑숙 팀장은 “실로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사회트랜드가 변화함에 따라 고객 요구에 따른 카드상품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오늘 교육내용을 직원들과 공유해 고객에게 이득이 되고 혜택이 많은 카드를 찾아 권유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