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반림점 내부 모습.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농협 하나로마트 반림점(점장 황영호)은 개점 5주년을 맞아 10일부터 4월 2일까지 고객사은 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농축산물,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최대 50%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인기품목 한정물량 판매,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개점 5주년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행사 응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LED TV, 청소기, 농협쌀, 선물세트 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7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11일 돼지 잡는 날, 25일 소 잡는 날 이벤트 행사로 부위별 최대 50% 할인행사를 준비한다.
행사기간 중 금-토-일 이용회원에게는 더블포인트도 지급한다.
황영호 점장은 “개점 5주년 기념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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