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농협중앙회 이종수 상무는 지난 8일 농신보 양산권역보증센터를 방문해 축산농가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적기에 보증지원을 하도록 당부했다.<사진>
농협중앙회는 AI 및 구제역 발생농가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동일인동 보증한도를 개인 10억 원에서 13억 원으로, 법인 15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각각 증액했다.
또한 부분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10% 상향 조정했다.
이종수 상무는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보증센터’ 운영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농신보가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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