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보건소장 회의서 보건위생분야 역점 시책 마련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축산농가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살처분 현장투입자들에게 인체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접종과 교육 등 예방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메르스 등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과 감시체계를 철저히 하고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 대책도 논의했다.
정신질환 입원환자에 대한 입원 심사기준을 강화한 정신보건법의 시행에 맞추어 입원 연장심사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
홍민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찾아가는 보건지소 운영 등 도의 보건위생 분야 역점 시책들을 시군과 함께 착실히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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