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7 고등학교 지원장학 사전협의회’에 참석해 격려를 전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육전문직은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정책이 학교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또 학교의 의견이 교육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물길 역할을 한다”며 “학교를 방문해 많이 듣고 많이 이야기를 나눈 후 학교를 위해 많이 고민하는 장학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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