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 상임감사위원 최상화)은 9일과 10일 이틀간 전북 무주군에서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청렴활동 실천조직인 청백리포럼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청백리포럼 각 지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청백리포럼 위촉장 수여, 청렴활동 우수자 포상, 청렴실천 결의, 사외강사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화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업체에도 청렴문화를 확산·전파해 청탁금지법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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