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빛나라 은수’ 캡쳐
13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74회에서 최정원(윤수현)은 박하나에게 차키를 주며 “대리 불러서 편하게 가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몰래 차에 탄 뒤 노래를 틀고 신나게 운전을 했다.
그런데 이영은(오은수)이 두 손 가득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박하나를 봤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던 박하나는 이영은을 보고 갑자기 숨더니 깁스를 다시 했다.
하지만 이미 이영은이 본 상황. 박하나는 짐을 나눠 가지고 들어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