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안전점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전세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과 관내 37개 업체의 차량 891대에 대해 월드컵경기장 제2주차장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차량 891대를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차량 366대(540건 지적)는 재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 관리가 미흡한 10개사와 소화기 관리가 미흡한 업체 4개사에 대해 사업개선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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