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72회에서 공현주(한채린)는 왕지혜, 강은탁을 떼놓기 위해 기사까지 냈다.
김예령(오해원)은 “기어코 은방울이 회사에까지 해를 입혔구나. 가만 두고 볼 수 없다”며 분노했다.
김민수(강상철)는 곧바로 공현주에게 “네가 한 짓이냐”고 따져물었지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공현주는 김헤리(나영숙) 앞에서만 “그거 내가 했다. 회장은 둘이 떼어놓으라고 푸시하고. 그런데 반응이 없다”고 속상해했다.
하지만 왕지혜와 강은탁은 서로를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