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14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76회에서 명세빈은 생방송으로 가온이에게 사랑한다 말하며 돌봐주는 사람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상면(장대표)을 찾지 못하자 스스로 나오길 기대한 것이다.
방송을 본 왕빛나(백민희)는 회사에서 명세빈을 만나자 “마음껏 발버둥 쳐봐. 더이상 할 게 없을테니까”라고 자극했다.
그러나 명세빈은 “더이상 할 게 없을까?”라며 맞받아쳤다.
한편 정한용(차덕배)은 가온이 사진을 보며 김승수(차도윤)의 아이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이를 본 조은숙(윤화란)은 “내가 알아보겠다”며 나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