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전경.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창원시 내서읍 소재 청아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의료기관 5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로 전국의 상위 4개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16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의 결과는 전국 117개 종합병원도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산업재해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산재 질환 환자에게 양질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환자들이 조기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청아병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사회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산재환자 진료 모습.
청아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상위 2.5%이내 1등급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의 ‘이학요법료’ 수가 20%를 2년간 가산지급 해주는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진료비 현지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는다.
한편,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연간 진료비 1,000만 원 이상, 산재환자 5인 이상의 진료 실적이 높은 의료기관 500개소를 선정해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방법은 외부 평가위원(의사, 간호사)이 현장을 중심으로 산재의료 서비스 구조, 과정, 결과 등 40개 항목을 평가하고 우수의료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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