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자격증반․취미반 개강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는 캘리그라피 교육을 개설, 교양과정인 취미반과 전문가 과정인 자격증 반을 나눠 운영된다.
취미반은 이달 21일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전문가 반은 22일 나주시립도서관에서 각각 첫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에 나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야간 문화 강좌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나주시립도서관과 빛가람시립도서관 두 곳의 자료실은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개방된다.
오는 5월부터는 독서관련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강동렬 나주시 교육체육과장은 “도서관 야간 개방으로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문화향유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