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78회에서 강은탁(박우혁), 왕지혜(은방울), 서은율은 김예령에게 인사하기 위해 찾았다.
서은율은 잔뜩 긴장한채 모기 목소리로 “안녕히 계세요”라고 겨우 인사했다.
왕지혜도 그런 아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최완정(천강자)도 마음에 걸려 답답해했다.
심지어 왕지혜는 김예령 쓰레기통에서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서은율이 선물한 그림이었는데 이를 확인한 왕지혜는 충격을 받았다.
한편 집으로 온 왕지혜는 “무슨 생각하냐”는 강은탁에 말에 “보여줄게 있다”며 서둘러 집에 들어갔다.
왕지혜는 최완정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엄마다”고 말해 강은탁을 놀라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