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22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81회에서 김동준은 신제품 개발을 이유로 회사에 출근했다.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모습을 본 팀장은 “근데 둘이는 안 싸워?”라고 물었다.
김동준은 “우린 사랑하는 시간도 모자라요. 된장찌개로 친해지고 결혼까지 했어요”라고 능글맞게 대했다.
심지어 김동준은 “우리 이제 청국장 신메뉴 개발 해볼까요? 이번엔 우리 2세를 위해서”라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