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일반검진, 암검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검사공간 · 대기공간의 리모델링으로 환자 중심의 전문센터로 탈바꿈했다. <사진>
작년 지하층 리모델링, 선큰정원(sunken garden) 및 엘리베이터를 추가 확장하고 고객과 대기가족의 안락한 검진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한데 이어 최근 본관 전층 리모델링 및 소화기내시경 센터를 확장했다.
리모델링으로 감염 걱정 없는 깨끗한 검진센터를 구축했고, 검사실 등을 한 공간에 마련해 고객들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줄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내시경전문의 및 상담전문의 초빙으로 소화기내시경센터의 확장과 여성검진센터의 차별화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순관 원장은 “본관 전층 리모델링 및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개소로 환자편의는 물론 우수한 의료진, 최신 의료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왔다.
질병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신속 · 정확한 검사, 최첨단 검진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시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은 물론 보다나은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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