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앤 제공
[일요신문] 이주연이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한적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팔로우미8>에 출연해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는 게 귀찮다”며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먹고 싶은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다이어트를 딱히 해본 적도 없다. 솔직히 말하면 비호감이 될수도 있지만 억울하다. 살이 안찌는 이유는 그만큼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컴백 준비로 다이어트 중인 정채연은 “너무 부럽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8>은 오늘(23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