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을 맞이해 부모님과 아동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엄마의 자유시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국내 최대의 직업 체험 테마 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키자니아 부산은 지난 해 4월에 오픈해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키조’라는 키자니아 전용 화폐를 사용하여 경찰관, 아나운서, 소방관, 의사, 호텔리어, 은행, 판사, 항공사 승무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실제와 같은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 파크이다. <사진>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은 부모님 동의 하에 어린이가 단독으로 입장하여 전담 ZV와 함께 키자니아를 체험하는 ‘나홀로 키자니아’ 프로그램으로 4시간 30분 동안의 직업 체험, 전담 ZV 케어 서비스, 간단한 간식&음료 제공, 참가자 체험 활동 핸드폰 전송 및 키자니아 다용도 캐릭터 목걸이가 증정된다.
체험 가능 시간은 1부(10:00~14:30) 또는 2부(15:00~19:30) 중에 선택 가능하며 8세 이후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체크 인 시에 달고나, 뽀빠이, 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등과 같은 다양한 추억의 옛날 간식이 들어 있는 랜덤 박스에서 간식 한 개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며 호텔 내 수영장 및 헬스장 무료 이용,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1만원 할인 입장권 제공 및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에게는 키자니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부모님에게는 잠시나마 자유로운 시간을 줄 수 있어 부모님과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딱 좋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엄마의 자유시간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숙박 가능하며 가격은 18만원부터이다. (주중 시내 전망 기준)
예약은 전화 또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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