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북도청 전경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는 ‘함께하는 충북상’1분기 우수부서로 예산담당관, 토지정보과,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를 선정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예산담당관실은 건전하고 합리적 자원배분과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했고, 특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역량 결집으로 2017년 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4조 8,537억원)을 확보했다.
토지정보과는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업, 지적재조사 추진평가 전국 대상수상, 도민 편익을 위한 현지방문 지적행정과 주민 편익위주의 분쟁 없는 완벽한 ‘바른땅’ 지적사업 추진으로 선정됐다.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는 도라지, 장미, 풍란 등 로얄티 걱정 없는 국산 품종 육성 보급과 도 특화 영농기술정보 제공 및 정책제안, 찾아가는 농업현장 전문가 활동에 대한 공적이다.
지난 16일 도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다음달 직원조회 때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함께하는 충북상’은 매분기 도정 주요정책 추진에 있어 성과창출 부서에 대한 포상과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하고, 직장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확대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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