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남무현 후보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괴산군수 후보는 지난 24일 선관위 주최로 진행된 “메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및 준법선거 약속을 잘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위해 ‘남무현 펀드’방식을 통해 선거비용을 마련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남무현 펀드는 괴산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최소 투자금액은 1만원이다. 반환계좌 확인을 위해 아래 링크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원 가입 및 투자금액을 약정한 후, 부여되는 계좌로 약정금액을 이체하면 완료된다. 정치자금 펀드는 15%이상 득표 시 보전청구액 100%, 10%이상 득표 시 50% 지급되는 선거보전금으로 펀드 투자금액에 연이율 3%를 더해 반환하는 방식이다.
정치자금 펀드는 유시민 작가와 박원순 시장 등이 도입해 활용한 바 있다.
반면, 후원회를 통한 선거비용 모금의 경우, 후보자가 후원금을 반환하지 않는 만큼 후원금 납부자에게 ‘약간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갖게 되는 측면’이 있다는 게 모금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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