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이다.
전국 공공도서관 108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관에는 강사 수당과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활용도서 등 5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연구원은 올해 세종 도서관 책읽기 사업을 전동작은터지역아동센터(세종시 전동면 소재)에서 지난달 30일 개강해 10월 12일까지 총 24회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책읽기 수업은 도서관 사서와 강사가 쉬운 그림책 구연동화와 독후활동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활용도서 및 책 읽어주기 콘텐츠는 참여 어린이에게 기증된다.
김상학 원장은 “도서관 책읽기 사업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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