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20일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 다대선의 본격적인 운행 전에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부산교통공사 기획본부장 등 15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다대포해수욕장역, 낫개역 등 주요역사와 역사주차장, 기능실을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 근무 시작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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