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기호7번 무소속 김환동 괴산군수 후보가 최근 일어난 선거법위반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히고 있다.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괴산군수 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든 5일현재 선거법 고소·고발과 폭로전이 난무하는 비방과 혼탁 선거로 변질돼가고 있어 군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 대해 기호7번 김환동 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열로 혼탁 해지는 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후보는 최근 면장 출신의 A씨가 사전선거법 위반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발됐다는 언론 보도에 괴산군 면장 출신은 우리 선거캠프와 다른 후보 선거캠프에도 소속돼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에 보도된 이후 김환동 후보 선거캠프의 면장 출신인 사무장으로 오해로 걱정 및 문의가 쇄도해 선거운동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다시 언론이 같은 후보자 선거캠프에서 몇 달 전 금전 살포 문제로 한 후보를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했다.
선관위나 언론이 실명을 안 밝히니 많은 유권자가 또 본인으로 오해해 선거유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억울하고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후보는 선거법은 공명하고 엄중한 것이기에 현직 판사인 선관위 위원장이 면밀히 검토한 후 위원회 의결로 선거법 위반여부를 가려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법을 어겼다면 살아남을 수도 없고 혹 무죄를 받는다 해도 기나긴 재판으로 인해 군정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없으므로 결국 괴산군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유권자들도 알아야 할 사항이며 만약, 선거법을 위반한 후보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후보당사자는 물론 선거 운동하는 핵심 운동원들도 공동책임을 질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후보는 선관위에서는 하루 속히 후보자 및 관련자의 실명을 밝혀 후보자들에게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사실을 조속히 밝혀 공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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